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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전시] 추석맞이 국악 레전드 콘서트 <천마의 비상>
    글 쓴 이 컬처라인 이메일 조 회 수 67
    기     간 2019년 9월 10일 등 록 일 2019-08-07 오전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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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맞이 ‘국악 레전드 콘서트’에 오세요
        • - 10일  19:30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립국악단 148회 정기연주회 개최 -

      

    경상북도는 10일 저녁7시 30분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국악 레전드 콘서트”란 부제로 기획됐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총괄 지휘에 맞추어 중국의 유명한 적자 연주가 후창청, ‘불후의 명곡’ 등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있는 소리꾼 박애리, 국내 국악계에서 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설장구 연주가 민영치 등이 특별출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위촉 초연곡 ‘천마의 비상’으로 공연의 막을 연다. ‘천마의 비상’은 화랑의 기백이 살아있는 웅장하고 스케일이 있는 이정호 작곡가의 곡으로, 경북도민의 힘찬 기운을 대북과 국악관현악을 힘있는 소리로 표현한다.

    또한, 피리의 일종으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고 있는 취주악기인 적자를 중국인 출신연주가 후창청이 ‘소금협주곡 길’을 들려준다. 특히, 적자는 표현력이 아주 풍부하고 은은하면서 우렁찬 선율의 연주는 물론 광활한 느낌의 정서표현까지 가능한 악기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화려한 적자연주 테크닉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법들을 국악관현악과 함께 선보인다.

    이어서,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준호가 편곡한 곡이자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아리랑을 집대성하여 아리랑에 대한 정서를 담아낸 곡 ‘혼의 소리 아리랑’ 中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소리꾼 박애리가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른다. 

    마지막으로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행’이란 곡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행’은 재일교포 3세 국악기 연주자인 민영치의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작곡자가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하여 장구와 관현악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남녀노소할 것 없이 가족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고 흥겨운 도립국악단 공연으로 준비하였다”며 “공연도 보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도민 누구에게나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구석구석 찾아가는 연주회 및 기획공연 등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연명추석맞이 국악 레전드 콘서트 <천마의 비상>
    • 일정2019년 9월 10일(화) 19:30
        • 장소경북도청 동락관
        • 티켓전석무료 선착순 입장
          • 문의경상북도 도립국악단 054-955-3832

     

     

    프로그램 

     

    1. 천마의 비상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2019 위촉 초연곡 / 작곡:이정호     

     

    경북도민들의 힘찬 기운을 대북과 국악관현악의 힘 있는 소리로 표현하였다.  

    화랑의 기백이 살아있는 웅장한 형식의 곡이며, 미래로 나아가는 울림은 전 세계에 떨친다. 

     

     

    2. 생황 협주곡 / 바람의 섬                               

     작곡:이준호 / 생황:김효영 

     

    2005년 9월 KBS국악관현악단 20주년 위촉곡으로 악장 구분 없이 조용한 바람의 스침처럼 시작되며 생황의 선율과 리듬의 바레이션, 통인 등의 주법과 선율이 전개되며 관이 가장 많은 36관 생황의 특징과 부드럽고 맑은 생황의 소리를 아름다운 바람의 섬에 실어 보았다. 연주법이 난해 하며 악기의 한계를 극복한 작품이다. 작곡가 이준호의 작품 성향이 이 한 곡에 집대성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3. 동부민요연곡 & 사설난봉가                           

    편곡:김성경 / 소리:김세윤 

     

    동부민요는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던 민요이다. 동부민요의 특징은 '함경도와 강원도'는 한탄조, 탄식조가 많고, '경상도'는 경쾌하며 빠른 곡조의 곡이 많다. 동부민요는 우리나라 서남부의 남도민요, 서북부의 서도민요, 중부의 경기민요와 구별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및 동해안 일대에서 전승되는 민요를 일컫는다. 오늘은 동부민요중 상주모심기, 정선아라리, 정선아리랑과 사설난봉가를 김세윤의 협연으로 꾸며보았다. 

     

     

    4. 소금협주곡 / 길                         

    작곡:이준호 / 적자:후장청(Hou Chang Qing) 

     

    적자는 피리의 일종으로 중국에서 널리 유행 되고 있는 취주악기이다. 죽적竹笛 혹은 디즈 라고도 한다. 적자는 표현력이 아주 풍부하고 은은하면서도 우렁찬 선율의 연주는 물론,   

    광활한 느낌의 정서표현까지 가능하다. 경쾌하고 현란한 무곡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속곡도 연주할 수 있다. 오늘 연주는 소금 협주곡 길을 적자로 연주 해본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법들이 관현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5. 혼의 소리 아리랑 中 상주아리랑,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 & 사노라면,희망가      

    작곡:이준호 / 노래:박애리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준호가 편곡한 ‘혼의 소리 아리랑’은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아리랑을 집대성해 한민족이 지닌 아리랑에 대한 정서를 담아낸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그 중에서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소리꾼 박애리의 협연으로 꾸며보았다.  

     

     

    6. 설장구 협주곡 / 오딧세이(Odyssey)                       

    작곡:민영치 / 편곡:이고은 / 설장구:민영치 

     

    먼 외국에 가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고향생각이 날 때가 있다. 

    Odyssey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풍수를 그리워하며 작곡한 곡이다.  

    1악장은 빠른 굿거리장단으로, 먼 외국으로 떠날 때나 혹은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이제부터 펼쳐질 세계나 재회를 상상하였고, 2악장은 자진모리 장단으로 외국에서 생각나는 한국이다. 멀리 있기 때문에 깨닫게 된 한국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3악장에서는 빠른 휘모리장단으로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구사하여 인생의 혼돈과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표현하였다.

     

  • 첨부파일 도립국악단-제148회-정기연주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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