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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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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조영옥 드로잉 展
    게시기간: 2019년 2월 15일 ~ 2019년 3월 31일
    전시기간: 2018년 11월 1일(목) ~ 2019년 1월 31일(화)

  • 조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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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그림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길을 다니고 버스나 열차. 사람을 기다리는 일이 싫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거나 지겹거나 나를 기다리게 하는 대중교통이나 사람들이 싫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그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일과 일의 틈을 메우고 연결하는 것이 펜 한 자루와 조그만 스케치북 하나면 충분했고 그러다 점점 그리기 위해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거창한 것도 아니고, 아니어도 됩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즉각적으로 그릴 수 있는 도구는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문제인거죠.

    많은 사람들이 본 것을 그리고 싶어 하고 그만큼 머뭇거립니다.

    남의 눈 생각하지 말고 시작하면 자세히 보고 자꾸 그리면 스스로 만족하는 지경이 됩니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 조그만 희망을 주고자 함께 그리는 시간도 갖습니다.

    시간이 나면 언제라도 함께 그리고 그래서 기쁨이 되고 싶어 합니다

     

     

     

     

     

     

     

     

     

     

     

     

     

     

     

     

     

     

     

     

     

     

     

     

  • cultureline@naver.com
  • 조영옥

    2016 중학교 교사로 정년퇴임
    환경운동연합 상주지회장
    한국작가회의 회원, 안동작가회의 회원
    교육문예창작회 회장 역임
    시집 <일만칠천원>외 3권
    그림 이야기책 <긴 망설임의 끝, 선택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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